댓글 0건 조회 1,633회 작성일 2019-10-03

안녕하세요. 시민생활체육관에서 운동을 한지 이제 막 두 달이 지난 새내기 회원입니다. 처음에는 방학 기간인 8월 한 달만 다니려고 했는데, 손영은 강사님께서 진행하는 수업(최신유행댄스)을 직접 듣고나니 생각했던 것보다 구성이 너무 알차고 거기에다 재미까지 있어서 계속 꾸준히 배워보고자 지난 달에는 장기(3개월) 수강까지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이 안 좋아져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이 수업 덕분에 건강도 많이 좋아지고 삶 자체에 활력이 많이 생겨난 기분이 듭니다. 사실 예전에 유명한 사설 댄스학원에서 비싼 수강료를 지불하고 잠시 댄스를 배운적이 있었는데 실력적인 면에서 사설 학원 강사님들보다 손영은 강사님이 훨씬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수강생들의 니즈 파악도 빠르시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시설관리공단의 설립배경 취지가 시민의 편익도모와 복리증진 기여라고 들었는데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네요. 이렇게 이용자가 큰 만족을 느끼기 까지는 공단 직원들 뿐만아니라 공단 내 시설에서 묵묵히 맡은 바를 다해 근무하는 분들의 공이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아무쪼록 숨은 보석인 손영은 강사님을 많이 칭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칭찬글 같은 걸 처음 써봐서 이렇게 쓰면 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