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704회 작성일 2019-12-05

정연주 선생님을...칭찬합니다 직장이 가까워 인연이된 늘푸른전당 아내랑 함께 떠난 라오스 여름 휴가 그 곳에서 있었던 이야기... 호텔에서 짐을 풀고 수영장에서 일행들과 놀던 중 아내가 갑자기 허우적 대며 물속을 오르락 내리락 한다... 그곳 수영장이 우리네 하고는 다른 세군데 낙차가 있는것을 모르고 들어간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것이다... 수영장 깊이가 두길이나 넘는 곳도 있어서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는데 일행들이 있어 아내를 무사히 구조 했단다... 그날이 계기가 되어 가족 모두 생존 수영이 취미가 되었다 정연주 선생님! 얼굴도 예쁘지만 강습 시간에는 열성적으로 짜증도 날만한 회원들의 질문에는 자상함 이란 덤까지... 항상 고맙고 늘푸른에 마스코트 샘 이십니다... 그~열정에 보답하는 길은 제자가 언능 잘 따라 해야 하는데 제가 몸치라 그러질 못하네요... 정연주! 선생님 언제 까지가 인연이 될지는 모르나 항상 그 모습 멀리서 지켜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