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2,149회 작성일 2010-06-08

3월부터 시작해서 4개월째 수영장에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첨엔 막막하기만 하던 자유형이 이제 제법 나오고 후배?반이 3개나 생긴걸 보면 이제 휴일에도 자신있게 와서 연습할만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4개월간 함께 소리지르면서 잡아주시면서 열혈강습 진행해 주신 우리 김정복 선생님의 칭찬이 보이지 않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 매 수업 최선을 다해 가르쳐 주시고, 반 분위기도 즐겁게 만들어 주시고~ㅎ 아무튼 정이 많고 사람 참 좋아하시는 멋쟁이 강사님이신것 같습니다~ 수영장이 꽤 오래 휴업하게 되어 이제 또 선생님반 할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쉬고 와서 또 열심히 수영 할랍니다~ 참,,여자 락커 관리하시는 여사님들도 너무 다들 친절하시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