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843회 작성일 2020-02-13

저는 댄스를 다른곳에서 오랫동안 했어요 그 댄스에 시간이 안맞아 늦은 시간까지 하는곳을 찾다가 국체에 오게 되었답니다 근데 다른곳과 국체의 다른점은 선생님이 잠시도 쉬지 않고 댄스를 하시는겁니다 다른 여타 댄스교실은 사실1절은 패스 하시고 거의 2절만 뛰시거든요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수강생 입장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국체에 제가 온지 2년쯤 되었는데 선생님이 3분째 입니다 지금 유신자샘 앞에 오신 채샘 계셨는데 3개월 만에 그만 두셔서 맘이 아팠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몇몇 오래된 수강생이 무리지어 민원이라는 국가단체가 제일 두려워 하는 기구로 선생님을 압박 한듯합니다 지금 신자샘 1년넘게 우리를 지도하고 계십니다 다소 소수의 무리로 인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우리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금 신자선생님이 좋고 계속 함께 하고 싶습니다 앞의 샘처럼 그만두는 일이 일어 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남깁니다 감사드립니다 진해 국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