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935회 작성일 2020-05-28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5월도 벌써 끝자락이네요..♡ 편하고 빠르고 비용도 적게드는 교통약자콜이 있어 기쁨과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얼마전 6158기사님과 같은 휠체어 두대 들어가는 마산 카니발을 배차받았습니다. 그 마산 기사님은 창원 6158기사님과 다르게 "사람들이 이차를 타면 차가 ○○같네! 타는 사람마다 한마디씩하네!! 하시며 화를 내면서 큰소리치고 승부욕을 부리면서 운전을 하시든지 제가 얼마나 불안하고 무서웠는지 모릅니다. 그때 창원 6158기사님이 생각났어요. 6158기사님은 정성껏 이용자를 맞아주시며 직접 승하치시 도움도 주시고 "차가 불편하진 않으세요?"먼저 인사를 건네면서 이렇게 앉으시라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던 기억이 났어요. 창원 6158기사님은 정말 타인을 배려하는 서비스 마인드는 완죤 짱이였어요! 6158기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기사님들은 다양한 이용자들을 만날 수 있지만 고객응대 친절 서비스는 누구에게나 최고로 나아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 6158기사님 오늘도 하늘의 구름처럼 기쁨이 뭉게뭉게 피어나는 하루 되세요~ 안전운행 잊지마시구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