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1,279회 작성일 2010-09-10

지금 수영 2개월차를 넘어 3개월 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특집 초보입니다. 어떤것을 배우든지 선생님이 자신하고 잘 맞는지 얼마나 성의껏 가르침을 주시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첫달에 처음으로 가르침을 주신분이 김우진 강사님인데 그땐 그냥 원래 수영은 이렇게 가르키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두번째 달에 접어들며 시간상 김우진 강사남의 수업을 들을 수 없어 시간대를 옮겨봤더니.. 김우진 강사님의 가르침이 그리워져 무리를 해서라도 돌아왔습니다..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김우진 강사님의 특징은. 빠르게 또는 급하게 가르침을 주는것이 아니라 천천히 배우더라도 기초부터 탄탄하게 그리고 단계적으로 가르쳐 주시는게 특징입니다. 초급반부터 차분히 배우시길 원하신다면 김우진 강사님이 적격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뭐든지 재미가 우선이죠! 수영을 재미있게 배우면서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김우진 강사님을 적극!!!! 양껏!!!! 추천하는 바입니다.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