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0,948회 작성일 2010-09-10

안녕하세요? 중급반에서 수영을 배우고 있는 회원입니다. 어느덧 제가 수영을 배우기 시작한지 2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처음에는 그냥 살이나 좀 빼보자는 생각으로 수영을 시작했었는데, 이제는 일상의 일부가 되어 수영장 가는 시간이 너무나 즐겁습니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배우는 재미도 있고요.. 제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수영을 하고 있는 건 분명 우리 김우진 강사님 때문입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저희반 회원들 한명 한명씩 자세 잡아주시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날은 다음 날에 다시 가르쳐 주시고, 항상 조금 더 가르쳐 주실려고 하는 선생님의 모습에 정말 너무 감사 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새벽에 수업 듣다가, 다시 선생님께 배울려고 시간을 내어 다시 저녁반으로 와서 배우고 있는데, 정말 바람직한 선택을 한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수영에 더 관심을 가지고 더욱더 열심히 배울려구요. 다 김우진 강사님 덕분입니다. 감사하고 잘 할께요! 김우진 강사님 칭찬 좀 해주이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