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5,064회 작성일 2010-09-18

이제 3개월째 가까이 수영을 민코치님에게 배우게 되는 군요... 수영반 강습 받는 분들도 아시겠지만 우리 민코치 쌩둥 아님 귀엽나 ... 맞죠.. 늘 웃고 친절하고 열심히 몸으로 강습을 하고 설명을 하면 나이 어린 코치이지만 참 일에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껴져 나의 일상에서도 그런 부분은 본받을 점을 느낀다.. 초급부터 고급까지 같이 올라온 수영반 동료들도 모두 민코치님 덕분에 물에 대한 두려움에서 이겨내고 지금은 그래도 수영장에서 수영 흉내라도 낼수 있게 해주고 수영을 재밌게 느끼게 해준것에 감사를 느끼고 있고 제일 좋다고 다들 그러고 있으니 수업중에 가끔 말 안들어도 이해해 주시길 바래요. 이제 추석인데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참 민코치님 어디가지 말고 우리 고급반 오래동안 지도를 할 수있게 늘푸른에 오래 근무하세요.. 감사합니다....화이팅 고급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