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284회 작성일 2022-05-16

코로나로 오랫동안 쉬다가 등록순간부터 진을 다 빼고 시작한 강습이라 기대반 우려반이였어요.
첫주부터 몸풀기로 자유형20바퀴.접영50m10개.한손주먹쥐고 IM6세트.....
속으로 '와~ 미쳤다'
우리가 안해봐서 그런거니까 힘들면 더 힘내서 하라는 쌤의 귀여운 경고에 힘입어 몇몇 회원빼고 거의 모두가 집단체면 걸린 듯 다 해내는 걸 보면서
작은 기적?감동?쾌감을 느꼈습니다.

대~에박! 할 수 있구나!
이 작은 자신감은 요즘 제생활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대단해서 뭐던지 도전해 보게 하는 원동력이 되네요.

유머와 센스그리고 카리스마 작렬~
윤작렬쌤과
함께 할 모든 날 모든 순간이 제겐 '미러클모닝'
기적의 시간일것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열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