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495회 작성일 2022-08-04

진동복지관에 칭찬받으실 분들이 상당히 많으신데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네요.
사실 이런게 있는지 몰랐습니다.
'칭찬합시다'란의 홍보를 많이 해야 겠어요 ㅎㅎ

코로나로 인해 긴 시간동안 하고 싶었던 수영을 못하다가 다시 시작하게 되었을 때, 아침 7시 고급반 김광욱 강사님을 다시 만나 즐겁게 수영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김쌤은 항상 밝은 얼굴과 즐거운 수영을 하게 해줘서 출근하기전 힘든 아침 "아... 그래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나게 만들어주시는 분인것 같아요.
지금은 다른 반으로 가셔서 섭섭하고 아쉽지만 어디에서든 밝은 에너지로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나눠 주실꺼라 생각하며 언제나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