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388회 작성일 2022-08-22

긴 코로나 터널이 끝나고 5월부터 다시 시작된 강습으로 만난 임재경 코치님!

연수반 특성상 경력의 많고 적음의 차이가 회원마다 다 틀린데도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부분들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 수영 가는 게 매일 즐겁습니다.
매번 영법마다 다른 드릴을 알려 주셔서 이런 드릴도 있구나 하며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배영은 너무 어렵네요, 한 달 동안 코로 입으로 들어간 물 때문에 집에 와서 물마실 필요가 없었네요)

비록 저는 저질 체력이라  잘하시는 회원분들 따라가기 바빠 여전히 힘들지만 임재경 선생님께 계속 배우면 안 쉬고 1000미터, 2000미터도 거뜬하게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임재경 코치님, 목이 쉬어라 코칭해주시고 회원들 특성에 맞춰서 필요한 것들 알려주시고, 큰 소리로 독려해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19시 연수반 회원들 모두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