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1,194회 작성일 2011-02-09

수영을 한지 횟수로 벌써 9년 만으로는 7년 6개월쯤 되었군요. 그동안 많은 선생님께 지도를 받았는데 그 많은 선생님들께는 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선생님껜 글로서 표현 하고자 합니다. 그전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이 한때는 늘지않는 실력에 굉장한 부담으로 나를 압박했는데. 연수반에서 올려보는 선생님은 다른 선생님의 몇갑절 더 많은 열정으로 마스터반을 지도 해 주시고 계셔서 감히 다가설수 없겠구나 하는 자괴감도 들었으나 다른 회원님들의 용기의 말을 지나가는 빈말인줄 알면서도 팔랑귀를 흔들며 접했던 마스터반 첫수업. 앞에서 하시는 분들과 뒤에서 하시는 분들의 실력과 체력을 고려한 수업방식 이며 중간중간 나에 잘못된 영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에 의한 지적 때론 알면서도 잘 안되는 자세에 대해 교정의 새로운방법,또 그 자세에 중요성들..... 정말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지도 많큼 실력이 향샹되지 않아 너무 죄송합니다. 항상그렇듯이 뒤늦은 후회를 해 봅니다. 그동안 너무나 수고 많으셨고 또 감사 했습니다. 그곳 실래수영장에 가셔도 건강 잃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