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136회 작성일 2022-12-27

어느덧 올해 마지막주네요
이번주만 지나면 쌤과의 수업도 끝이라
아쉬움이 큽니다  ㅠ
코로나이후 재개장으로 쌤을 뵙게 되고
덕분에 즐겁게 운동할수 있었습니다
수강생 한명한명의 이름을 기억해주시고
매의 눈으로 영법교정도 해주심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게 쌤의 천직인듯  ㅎ
지각도하고 농땡이도 쳤지만 무안하지 않게
적당히 눈감아도 주신거 알고 있습니다
욜심히 해야하는데 자꾸만 핑계거리가
생기네요    반성합니다  ㅠ
각설하고...
반년넘게 쌤과의 수업이 단한번도 지루한 적이
없었습니다
새해가 되면 옆레인으로 옮겨가시지만
쌤과의 인연은 계속될거니 아쉬움은 뒤로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열정적인 코칭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한해 진심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