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364회 작성일 2023-02-17

저는 창원시민 대표는 아니지만 다수의 의견이 많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우선 제가 사는 동네 내서스포츠센터를 이렇게 잘 지어주시고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본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9시경 어느 때와 같이 헬스장에 운동을 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입구 정수기 옆에서 쓰러진 남자회원을 향해 소리치며 몸을 두드리는 코치를 보았습니다. 곧 많은 직원들이 와서 상황을 조치하였고 곧바로 119가 도착하여 응급초치를 하며 모두들 안심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 남자가 쓰러지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본 사람들의 말을 전하자면 쓰러진 남자는 걸어가다 아무 이유 없이 쓰러졌다고 했고 코치가 달려와 의식을 찾은 후 몇 발 못 내딛고 그대로 정수기 옆에서 쓰러졌다고 했습니다.
다행히 어제 일은 내서직원들의 빠른 안전조치로 남자분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표는 아니지만 대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