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787회 작성일 2023-02-26

2월 25일 토요일에 12시쯤 개인스케이트화 지참해서 갔는데 가운데 공간에서 연습할수 있을지 여쭈었더니 밝은색 조끼를 입은 남자 안전요원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키화 신은 학생분들이  안쪽에서 빠른속도로 달려서 안전사고가 날것 같았는데 공간을 나눠주시고 통제해 주신뒤에 저에게도 따로 설명도해 주셔서 마음 편하게 스케이트를 타고 왔어요

주말엔 빙상장에 사람이 많아서 귀찮아 하셨을 수도 있을텐데, 말투도 부드러우시고 신경써주신다는 느낌을 받아 감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친절함에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기분좋게 이용하러 방문할것 같습니다^^)9
그리고 빙상장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 수고가 많으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