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074회 작성일 2023-03-27

어떨결에 지난 겨울에 찾아간 줌바를 5개월째 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로 지친 나날 중 월수금은 줌바로 힐링하고 있습니다.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정성껏 준비하시고 열심히 열정을 태우시는 모습을 보면서
같은 여자로써 엄마로써 존경합니다
줌바에서 얻은 에너지로 일주일을 삽니다
하루종일 지친몸으로 꾸역꾸역 운동을 가서 대충이라도 하고오자는 마음이지만
막상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 죄송스러워서라도 대충은 안됩니다.ㅎㅎㅎㅎㅎ
그 덕에 활력을 찾아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도 줌바데이입니다.
우연히 작은 아이 운동프로그램 검색을 하다 '칭찬합시다'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아프지말고 지금처럼 쭈욱~~ 줌바여신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