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915회 작성일 2023-05-12

저는 오전9시  고급반 수영 강습 회원입니다
중급반에서 올라와서 따라가기 힘들까봐 바짝 긴장하고 수업에 임했습니다 강습중 깊은물로 가야할 시간이 있었는데  저는 물을 너무 무서워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을때 샘이 걱정하지 말라며 무서워하는 저를 뒤에서 따라와 주시며 저를 안심 시켜 주었습니다. 늘~힘에 부쳐 뒤에서 힘들어 하고 있음 늘~샘께서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하라고 말씀해 주시고 다리에 쥐가나서 혼자 해결해 볼려고 하면 샘이 벌써 눈치채시고 얼른와서 다리 쥐를 풀어 주시곤 합니다
남들보다 느리고 쉽게 따라하지 못하는 저를 항상 웃으면서 지적해주시고 맘상하지 않게 가르켜주시는 강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강사님 같은 분이 계셔 수영가는 시간이 늘~즐겁습니다 샘 덕분에 강습받는 시간동안 많이웃고 즐거운 시간 보냅니다
샘~잘 따라 하지 못해서 샘 많이 힘들게 해서 죄송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