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5,043회 작성일 2007-06-16

저는 1급 장애인 입니다 농촌이 고향이며 처가에도 농사가 많아 일철에는 도와 드리지 못해 항상 죄인이 됨니다 이런 어려운 소식을 듣고 (창원국제종합 사격장 무기고)에 근무 하시는 여 태만씨 와 송 기훈씨가 지난 6월 10일 일요일 가족과 함께 휴식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들 몸도 피곤 하실것인데 하루 종일 땀 흘리며 양파 작업에 많은 도움을 주시어 무어라 감사 말씀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비도 내린다고 일기예보는 알리고 있지 농민들은 이맘때 쯤이면 무척 바쁜 때 입니다 자기들 몸도 돌보지않고 일을 도와 주시어 양파 작업을 빨리 마칠수 있었습니다 물론 노임도 안받고 봉사하심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귀 홈페이지에 이 글을 올려 봅니다, 두 분께 감사 드리며 다음에 다시 만나면 쇠주 한잔 올리 겠습니다, ...노 미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