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094회 작성일 2023-05-28

2023년 5월 27일 토 아침 7시 50분경 여성 수영장 탈의실에서 근무하신 미화원분을 칭찬합니다.

내서스포츠 센터는 이날이 처음이었다. 성함을 기억 못해 죄송합니다. 수영장 탈의실을 들어서는데 그분이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주신다. 탈의실 물
기도 수시로 닦으시고 그분의 수고로 무엇보다 탈의실이  청결해서 마음에 들었다. 수영을 마치고 가는 길에도 환하게 인사를 건네주셨다. 그분의  미소가 기분 좋은 아침을 만들어 주셨다. 언제나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이 대우 받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