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0,612회 작성일 2011-06-02

저는 수영배운지 7개월째 되는 아줌마입니다.. 처음에 물도 많이 무서워하고 물에 적응한다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반에서 매일 못하는 축에 들고 선생님들마다,, 못한다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구박도 많이 받았는데,, 장승희 선생님이 처음으로 잘한다고 칭찬도 해주고 알기쉽게 가르쳐 주고,, 여러번 잡아주셔서,, 이제는 수영이 재미있고,, 같이 다니는 친구들도 많이 나아졌다고 합니다.. 이제껏 배운 수영중에 이번달이 제일 재미도 있고 실력도 많이 늘었는데,, 장승희선생님이 다음달부터 오후수업을 안가르쳐준다고 하네요,,, 에고고,, 겨우 재미 붙이고 조금씩 늘어가던 수영이 제자리걸음될까,,걱정입니다.. 선생님 계속 계셨으면 좋겠고,, 장승희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