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020회 작성일 2023-06-28

저녁반수업에서 새벽반으로 옮긴지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익숙한 장소에 낯선 분위기라 걱정을 좀 했거니와

첫날 쌤 첫인상이 강렬해서(?) '아 큰일이구나' 싶었는데

첫수업부터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한명한명 잡아주실때 이해하기 쉽게 설명도 해주시고

잘 안되는 부분 포인트를 콕콕 찝어주셔서

한달 동안 자세가 스스로 좀 바꼈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덕분에 좀더 수영이 재밌어졌어요 고맙습니다.

쌤 수업 졸졸따라다니며 좀더 듣고싶은데 아쉽네요.

다음 기회가 꼭 있길 바래봅니다.

한달동안 고생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