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184회 작성일 2023-07-15

지금까지 수영 초급반만 1달~2달씩 다니다 그만두고 다시 시작하고를 반복했습니다.  그 동안은 수영을 배우는 것이 재미도 없고 실력이 늘어간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거든요. 그러던 중 지난 달 부터 조범수 샘께 수영을 배우고 수영에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하루도 안빠지고 열심히 출석하고 있어요.
한 사람 한 사람 어떤 점을 고쳐야 되는지 잘 알려주시니 저뿐만 아니라 반 전체가 실력이 늘어가는 게 눈에 보여요^^처음 발차기 배우시는 분, 자유형 배우시는 분, 배영 배우시는 분, 평영 발치기 배우시는 분까지 다양한 그룹을 혼자서 다 지도 하시느라 정말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웃는 모습으로 회원들에게 에너지를 주셔서 기분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칭찬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프로의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