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121회 작성일 2023-07-16

글쓰기에 앞서 글솜씨가 많이 부족하지만 진심을 담아 마음을 전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4개월된 수린이입니다^^

허리가 아파서 수영을 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허리도 많이 좋아지고 잘하고 싶어서 수영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다시 배워서 너무 힘들고 호흡도 벅차고 자세도 잘 하는지 잘 모르겠고 그렇게 두달을 보내고 세달째 접어들면서 조범수선생님께 배우게 되었습니다.

정말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잘 가르쳐주시고 한명 한명 다 잡아주시는 정성에 솔직히 감동먹었어요!!
30명 수강생을 하나하나 다 잡아 주는건 정말 쉬운게 아니란걸 알기에...ㅠㅠ

선생님 정성으로 저는 제 스스로 수영이 편안해지고 늘었다는게 느껴집니다. 이러니 수영이 너무너무 재밌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더 열심히 해서 선생님께 칭찬받고싶네요.

참..작년에 저희 딸이 겨울방학특강으로 조범수선생님께 수업받은적 있었는데 ...딸램 이름까지 여태 기억하시고 말씀해주시는거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ㅎ

사실 특강전  저희딸은 비싼 수영수강3개월을 받고 있었는데  물에도 뜨지못하는걸 보고 현타가 와서 거기 끊고 방학특강신청을 한거였거든요.
특강동안 선생님께 배우고 물에 뜨고 자유형까지 해서 너무 놀랐습니다.
선생님 실력진짜 무엇♡

정성을 다해 가르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조범수 선생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