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022회 작성일 2023-07-19

우유 빛깔에서 구리 빛이 되서 나타나 늘 앞에서 솔선수범 하시는 황우선 코치님을 칭찬 합니다.
저는 합포 9시반을 다니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전 연수반 50명의 수강생 (전 교정반 현 중급반)  한사람 한사람 끝까지 다 잡아 주시고 안 되는 부분은 콕 집어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잘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아우라 넘치는 코치님 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육해공을 넘나 드시며 매의 눈 초리로 지켜 보시는 코치님 덕분의 한시도 수업 때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수강생의 집중도가 떨어 지거나 순간 딴짓을 한다 싶을때 돌고래 소리로 주변의 집중도를 높이고 우렁찬 목소리로 팀의 사기도 높여줍니다.
그래서 수업 50분 중 꾀을 부리거나 쉴 틈이 없이 돌았습니다.
물론 양정임 코치님과 최정락 코치님도 누구보다 훌륭하시고 좋으신 분들입니다.
늘 웃는 모습과 열정적이며 열심히 하는 모습에 본보기가 되며 적당히 운동 하다 갈려는 제게 코칭을 해주십니다.
그래서 미루고 미룬 인명구조사도 도전 할수 있었고 좀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시는 선생님 이십니다.
수영의 배움이 끝이 없나 봅니다.
제게 귀감이 되어 주시는 황우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