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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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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스포츠센터 줌바 저녁8~9시반 선생님 칭찬합니다.
작성자 최송희
댓글 0건 조회 995회 작성일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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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며 뱃살만 찌우던 때에
내서 스포츠센터 줌바에 작년 11월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음악에 맞춰 춤추는게 내적 흥이 많은 저로서는 재밌었습니다.
나이트나 클럽을 가기는 싫고 놀고는 싶었는데
내서 스포츠센터 줌바강의를 참석하고 나서는 
그런 저의 흥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사이키도 돌아가고 음악도 엄청 크게 틀고 나이트가 따로 없었습니다. ^^
선생님께서도 각종 안무를 새롭게 짜오셔서
회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시려 노력하셔서
정말 재밌게 스트레스 풀면서 추고 있습니다.

저녁 8~9시반 선생님
육아하시며 일하시며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새로운 안무도 자주 짜오시고 여름이면 여름음악 크리스마스면 크리스마스 음악 들고 오셔서
회원들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모습도 정말 보기 좋습니다.

스포츠센터 선생님들의 처우가 다자녀 등록자들에게는 할인된 만큼 급여에서 깎인다고 들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등록한 회원들은 선생님께 괜히 죄송해지더라구요.
나라나 시에서 당연히 지원하는건 줄 알았는데 선생님 급여가 깎이는 거였다면 다자녀로 등록을 안했을텐데 말이죠. 
그런 부분은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등록비도 부담스러울만큼 비싼것도 아닌데 아예 그런 혜택을 없애든지 시에서 지원을 받든지 해야지
선생님들 급여를 깎는건 합리적인 처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줌바선생님 앞으로도 힘내시고
회원들 위해 애쓰시고 가족들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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