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6,278회 작성일 2005-11-30

수영장공사로 해마다 한번씩 찾아가는 실내슝장..... 첨엔 낯설게만 느껴진던 슝장이 이젠 서로 아끼고 배려해주는 그럼 아름다운 장소가 되었습니다. 작년과 올해도 마찬가지 시민슝장에서의 공사로 인해 찾은 실내슝장... 첫날부텀 반겨주시는 많은 실내 마스터 횐님들과 더욱더 반겨 주시는 한정필 샘!!! 실력향상을 위해 서슴엄씨 마스터반 한레인을 양보해주시는 것에 울 시민슝장 횐님들 감동 먹었습니다. 때론 미안해서 레인을 비켜줄라면~ 서슴엄씨 우리들 가슴에 비수를 꽂습니다. " 그럼마음으로 하니 수영대회 3등하지요~ " 쩝!!! 그럴수록 우리 시민식구들은 이를갈고 실내를 이길 그날을 위하여 함시로 열심히 노 아니 팔을 저었습니다. ^^* 또한 실내 슝장 마스터반 횐님들께서도 많은 인원이 한레인 쓰시면 좀 그럴건데 같은 수영인으로서 흔쾌히 양보해 주심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달동안 혹시나 슝 땡땡이 칠까봐 옆에서 잔소리 해주시던 한정필샘에게 오늘 한달을 채우면서 새삼 감사드면서... 담에 수구할때는 정말 안봐줍니다. ^^* 실내수영장과 시민수영장의 영원한 우정을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