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652회 작성일 2023-11-08

안녕하세요~
창원 시티투어버스 강부용기사님을 칭찬하고 싶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창원의 한 보육시설에서 지내고
어느덧 두남매를 키우고 있는 윤미화라고합니다.

보육시설에서 자랄 때
우리들의 먼거리 교통수단이 되어 준 관광버스 봉사로 인해 인연이 되어 알게 되었습니다.

제 사춘기시절 함양, 덕유산, 합천 등~
사비를 들여 많은 여행지를 보여 주며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고
지금 제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두아이를 키워보니 너무나 감사한 일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제가 보육시설에서 독립할 나이가 되었을 때
보육시설에서 독립해서 나왔을 때도
아낌없이 물질적으로나 심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이제는 제가 강부용기사님을 칭찬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창원에서 시티투어버스 운전을 하신다고
아이들 데리고 오라고 말씀하시던 강부용기사님~

친절하게 아이들 맞아주신 기사님~은 물론
시티투어버스 이용하는 착한 가격은 덤으로~^^
두 남매들에게 행복한 경험을 하나 쌓이게 해 주었답니다~
아직도 시티투어버스  2층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자연의 바람을 느끼며 웃고 이야기 했던 내용을 말합니다~

강부용기사님 덕분에
사회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더불에 이웃에게 나눔과 베품, 봉사를 알게 해 주어
칭찬의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