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8,037회 작성일 2011-08-04

저는 7월 7시 상급반 김우진 선생님께 칭찬 해드리고 싶습니다 요근래 수영을 꼬박꼬박 나오면서도 침체기를 맞았던 저의 수영을 진짜 해보고싶다고, 정말 재밌다고, 할수있겠다~ 하고 생각하게끔 해주셨어요 그리고 별일 아니면 수영장에 나와서 강습받으면 좋겠다할 정도로 ^^ (그덕에 7월달 정말 꽉꽉 채워서 나왔다고 자신합니다 ! ㅎㅎ) 채찍과 당근의 적절함으로, 지적할땐 지적. 격려도 해주셨고, 무엇보다 자세를 잡아주셨던게 저한텐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어요~! 7월달, 힘들지만 즐겁게 수영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이제(?) 적응됐는데 되게 아쉽네요~ 잘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 ) 선생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