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4,463회 작성일 2011-09-02

이른 아침 수영장을 찾는 입장객들에게 항상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는 분이 있어 상쾌한 아침을 수영장 입구에서 맞이하곤 합니다. 시민생활 체육관 수영장 카운터에 근무하시는 천삼순님께 감사의 글을 올리려 한것이 오래전이었으나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사 글을 올리네요. 1년을 넘게 항상 상냥한 미소로 손님들을 반긴다는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닌데 아마도 몸에 벤 고객사랑 정신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물론 함께 일하시는 다른분들도 항상 친절한 태도에 감사드리고 항상 고맙습니다.. ^^ 모든 사업장이 그렇겠지만 특히 하루일과중 처음 접하는 곳에서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는 분이있는 사업장은 항상 번창하기 마련입니다. 물론 수익사업을 겨냥한 사업장은 아닙니다만…ㅋㅋ 이런분들이 있어서 시민생활 수영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있어서는 참으로 기분좋은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힘든날들이 어찌 안있겠습니까만 항상 밝은 미소로 그 많은 고객들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아침에 마주치는 날에는 그날이 상쾌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