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5,003회 작성일 2007-11-02

10월27일 마스터즈 수영대회를 마치고서 시민 새벽연수반 강사님이신 강명호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제가 수영을 시작한지 만 4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수영대회는 저랑 먼 얘기로만 생각했는데 강명호강사님이 저의 반을 맡으신후 자세교정을 꼼꼼히 해주신후 수영이 더 재미있어 열심히 하게 되었고 대회에 출전 할수있는 용기를 쌤께서 북돋아 주셨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처음이라 기록은 좋지않았지만 더 열심히했어 다음에도 또 도전 해 봐야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대회가 끝나고 나니까 강명호강사님의 회원들에 대한 꼼꼼한 관심과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전하는 격려의 말씀이 우리 회원들에게 할수 있다는 용기가 된것같아 강명호강사님께 다시 한번더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