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5,607회 작성일 2007-12-06

저는 올해 46세의 남자입니다 실내수영장에서 수영을 시작한지 10년이 다되어가는데 저를 거쳐간 강사들도 많지만 현재 실내수영장에서 강습을 하고있는 강사분은 몇명 없지만 그중에서 현재 10시30분 마스터반을 지도하고있는 김철호 강사는 항상 회원들보다 먼저와서 강습준비를 하고 회원 한사람 한사람의 애로사항이나 즐거운 일들에 대해서도 챙겨주려고하고 수영동작이 잘 안되는 회원들에게는 몸동작을 바로잡아주고 반의 화합은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려는 적극적인 성격을 가진 강사님이라 저보다 10살이나 적은 나이임에도 제가 배울점이 무척이나 많은 강사님입니다 그리고 새벽반을 제외하면 10시30분 마스터반이 남자회원이 많은것으로 알고있는데 많은 여자회원속에서도 남자회원에 대한 배려도 아끼지않는 강사님이라 남자인 저로서는 더욱 신뢰할 수 밖에 없는 강사님이라 이렇게 칭찬의 글과함께 감사의 말씀도 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반에서 오래도록 강습을 계속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철호선생님 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