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7,784회 작성일 2012-01-11

안녕하세요. 10시 30분에 실내수영장에서 수영 강습을 받고 있는 수강생이에요. 저는 상급반에서 몇달 째 허우적대고 있는 중입니다ㅜㅜ 그런데 얼마 전 시민생활체육관에서 오신 원광필 선생님을 만났죠~ 한명 한명 꼼꼼이 자세 교정을 해주시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직접 보여주시니 전보다 훨씬 나아진 느낌이 들었어요~ 젊은 나이에 이렇게 잘 가르치기가 쉽지 않을텐데 노하우도 있고 중요한 부분만 콕 찝어서 설명해주셔서 참 좋아요^^ 잘생긴 외모와 탄탄한 몸애에 위트있는 말솜씨까지~ 여러모로 항상 우리를 즐겁게 해주시는 쌤을 매일 보니 행복하네요. 아직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다른 선생님 못지않게 매일 수업을 열심히 해주시니 그 열정을 높이 평가합니다*^^* 이정도면 원광필 선생님 칭찬해드려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