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4,442회 작성일 2008-07-25

칭찬을 할려구 보니 선생님의 이름을 모르겠네요....(이럴수가 ㅠㅠ) 이번 달 아침 6시 타임의 고급반을 담당하고 계시는 여자 선생님(죄송합니다 ㅎㅎ)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다른 반의 모든 선생님들께서도 열과 성을 다하여 수업을 하고 계시겠지만 특별히 우리 선생님께서는 늘 수업 시간 보다 조금 일찍 나오셔서 학생들의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 보시고 수업 시간중에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지적과 자세 교정을 일일이 해주시는데 아직도 수영장에서 허우적 거리는 저에게는 그런 선생님의 지적과 자세 교정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고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웃으시며 일일이 학생들을 맞아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며 수영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늘 마음속으로 감사를 드렸는데 이번에 이렇게 용기를 내어 글을 써 봅니다. 끝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시민의 건강을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늦게까지 고생하시는 관리 공단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