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7,769회 작성일 2013-01-26

1/25(금) 체육관 수련생들을 데리고 단체로 서부스포츠센터의 빙상장 캠프를 갔습니다. 강사님들의 친절한 배려와 셈세한 관리에 고맙고 감사하다는 글을 남김니다. -생소한 티켓 자동 발급기에 당황하지 않도록 강사님이 나오셔서 직접 발급해주셨습니다. -수련생들이 알아듣기 쉽도록 전체적으로 안전교육을 친절하게 강의해 주셨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북적되지 않도록 고학년과 저학년을 구분하여 스케이트를 지급하여 주었습니다. -저학년의 스케이트 착용을 한명한명 챙겨주시고 신겨주셨습니다. -헬맷이 머리에 맞지 않으면 불편할것을 고려하여 강사님이 한명한명에게 맞는 사이즈의 헬맷을 지급 해주시는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단체 인솔시 불편하지 않도록 중간중간에서 관장과 사범을 대신하여 통솔하고 인솔해 주셨습니다. -빙상장 안에서는 강사님들이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한시도 쉬지 않고 챙겨주시는 모습이 감동이였습니다. -빙상장 안에서 아이들이 장난을 치면 큰소리로 혼내거나 호각을 심하게 불지 않고 제재하는 모습이 성숙되어 보였습니다. -빙상장 내에 얼음 청소를 너무 자주 하지 않고 적당한 시점에 한번씩 하니까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을 채용하여 원활한 관리를 해주셔서 단체 방문에도 한층 쉬웠습니다. 강사님들의 노고와 덕분에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 행사를 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빙상장 강사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