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5,947회 작성일 2013-03-07

헬스 gym에 다닌지도 어느덧 2년 하고도 3개월~ 처음에 왔을땐 허약디 허약한 저질 body~ 그동안 나의 노력과 이종민샘의 덕분으로 지금은 태릉인의 몸으로 거듭환생~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월3만5천의 착한가격과 종민샘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트레이닝은 포기할수없는 치명적인 매력~ 첫인상은 한 칼쓰마 하시지만 2년넘게 겪어본결과~ 열심히 할려고 애쓰는 회원분한데는 친절하고 따뜻한 모습이시지만 몇몇교양없는[지나친 잡담과 시장분위기를 만들면서 gym의 규율을 잘 따르지 않는]회원분에게는 다소 엄격하고 철저하신 모습~ 송샘가신 빈자리를 메꾸느라 혼자 분주히 열심인분~ 이종민샘의 그동안에 국보급행적을 아껴두었다가 이제사 "칭찬합시다" 코너에 기꺼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