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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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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감사합니다.
작성자 편현정
댓글 0건 조회 4,785회 작성일 20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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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31일 마지막날과 함께 길고도 짧았던 3개월의 수영강습이 끝났습니다.

앞으로도 수영강습은 계속 되겠지만,
그동안 성심성의껏 지도해주신 배대한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영이라는 큰 숙제를 안고 두려움 반, 기대감 반으로 시작했던 수업이,
어느덧 2013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물 속에 들어간다는 자체가 큰 용기가 필요했던 당시를 생각하면 지금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되네요.
물론 생각만큼 되지않아 그만두고 싶었던 적도 있었지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선생님의 따뜻한 조언과 친절한 가르침 덕분입니다.

정든 선생님과 같이 노력해온 수강생들과 헤어지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3개월간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며 수영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배대한 선생님!
2014년도 항상 건강과 밝은 웃음 잃지 마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에 행운이 따르길 바랍니다.
그동안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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