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5,127회 작성일 2014-12-08

제가 첫날에 갔을때 먼저 저의 몸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앞으로 어떻게 운동해야할지 친절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고있을때 제가 처음에는 자세잡는걸 잘 하지못해 똑바르게 자세를 잡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정원준 강사선생님은 옆에서 끝까지 책임지며 가르쳐 주셨습니다. 제가 지금 다닌지 한달도 되지 않았지만 꾸준히 운동을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또 강사선생님께서는 어색하지않게 재밌는 농담도 해주시고 이제는 말을 놓을 정도의???(그만큼 친해졌다는거죠ㅎㅎ) 관계가 된거같기도 하네요ㅎㅎㅎ 한가지 더 말하자면 이곳에는 연세가 있으신분들도 많이 오시는데 강사 선생님께서는 항상 밝은 얼굴로 대하시고 인사하시는 것을 보면 인성 또한 갖추고 계신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매일 강사님과 운동을 하면서 재미와 보람을 느끼게 되네요.^^ 항상 수고하시는 정원준강사님!!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