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4,601회 작성일 2015-05-18

저번주 주말에 수영을 혼자 연습하려고 서부스포츠센터에서 자유수영으로 연습하고있는데 수영이 잘안되어 혼자 낑낑대고있었습니다 근데 약간 무섭게생기신 강사선생님께서 먼저 다가와서 말을걸어 주셨습니다 혼자오셨냐며 수영에대한 여러가지 팁을 알려주셨습니다 혼자 하는데 계속 관심도 가져주시고 말도걸어주시고 시원시원한 성격에 호탕한웃음.. 수영마치고 나와서 강사진 사진을 찾아서 보니 배기한 선생님 이시더군요! 배기한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길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