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758회 작성일 2016-01-27

언제부턴가,공기업보다는 사기업이 친절하고 소비자입장에서는 더 좋다라는 고정관념이 생겼다. 그러나 북면 골프장을 다니면서 기분 좋은 생각의 변화를 갖게 되었다. 시설공단이 운영 후 산뜻하게 바뀐 타석 주변. 깔끔하고 상냥해진 직원들 특히나 훨씬 많아지고 깨끗해진 공.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몸짓이 느끼기게 충분하였다. 단지 아쉬움이 있다면 요즘 대세인 스크린 골프장이 없다는 것과 실내연습장에 모니터랑 시설의 현대화가 좀.... 이제 골프도 대중 스포츠로 지입하고 있는 요즘에 자가용만 가지고 온다는 생각은 조금 버리시고 버스 정거장도 갖춰주었으면 어떨지( 너무 빠른 생각일까?ㅋㅋ) 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 저는 10점 만점에 9.8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변화하는 북면골프장이.... 직원여러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