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671회 작성일 2016-05-03

꿈나무 체육교실 김광욱 홍승억 선생님~~!!! 감사합니다. 꿈나무 체육교실에 저희 큰아들,작은아들이 생활체조와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릴적에 물놀이를 하다가 물에빠져서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보내면서도 사실 걱정이 많았었는데 선생님의 너무 세심한 배려와 가르치에 우리 아이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고 큰 아이는 이제 워터파크에 가서도 혼자서도 물에 들어갈수 있게 되었답니다.~ 김광욱 선생님께선 항상 웃는 얼굴로 아이들 대해주시고~ (보통 유아반은 여자선생님들이 대부분인데~) 파워있는 제스쳐와 행동으로~ 남자아이들의 에너지를 잘 받아주시는것 같아서~너무 좋아요~ 수영할때도 수업 마무리할때 항상 아이들 어깨에 태워서 물에쏙 들어갔다 나오면서~ 아이들에게 물이 무섭지 않은거라는걸 가르쳐주시듯~ 재미있게해주시는것 같구요~^^ 천사표~홍승억 선생님~ 막무가내인 아이들과 큰소리 한번 내지 않고~ 아가들 눈높이에 맞춰서~ 예쁘다 잘한다 칭찬하시며~ 항상 토닥이며 달래가면서 수업 이끌어가는 모습에 매번 고개 끄덕이고 갑니다 부끄러움 많고 자유로운 영혼 우리 작은 녀석은 엄마보다 선생님 말씀을 더 잘 듣는답니다. 사실 운동도 운동이지만 아이들을 어디보내면 아직 어리니 인성문제도 걱정을 많이 하는데 수업을 지켜보면 정말 마음 푹 놓을수 있겟구나라는 생각에 안심이 된다니다. 화.목요일이 되면 "엄마 오늘 수영가는 날이야?"하고 묻는 우리 아이들 물음에 엄마미소 가득합니다.~^__________________^ 선생님 두분의 지도에 항상 감사드리며 저희 아이들뿐만 아니라, 강습을 받는 모든 친구들이 기대하고 기다리는 재미있는 수업시간이 되길 선생님께서 한번 더 화이팅 해주세요 ^^ 항상 고맙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