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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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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생활체육관 2시반 최정락 강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조수민
댓글 0건 조회 2,194회 작성일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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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2시반 최정락 강사님을 칭찬하고 싶어 몇자 남깁니다. 2시반의 교정반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강사 선생님이 매월 바뀌어서 회원들 사이에 불만이 많아 나이가 많은 언니들이 있는 관계로 대표로 민원을 넣게 되어 6개월 고정시켜주시겠다는 사무실의 다짐을 받고 최정락 강사님이 배정이 되었읍니다. 저와 언니들은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강사님을 맞이 했지만 사무실에서 추천해주신 강사님의 선택은 탁월했읍니다. 저부터 월래 강습을 하면 재미도 없고 수영 실력도 제자리걸음이고 해서 한달에 몇번 나가지도 않고 한달 건너뛰고 수강신청하고 아님 몇 달 쉬고 했는데.... 요즘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꼬박 나가게 되었읍니다. 강사님이 이번달이 3달째인데 벌써 계속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6개월 지나면 어쩌지 하고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ㅠ.ㅠ 처음에는 말이 교정반이지 물을 느끼지 못하고 그냥 수영이란것을 하게 되었는데... 강사님이 여러가지로 새로운 동장을 가르쳐 주시면서 물의 느끼게 하여 좀 더 싶게 수영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고 한분 한분 관심을 주시고, 꼼꼼하게 자세교정과 지도 편달해주셔서 많은걸 배워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제가 멋모르고 수상인명요원을 수강하여 새로운 영법이 몸에 익지 않아 허우적 거리고 고민에 빠져 있을때 수업시간이 끝나면 그냥 가실법도 하신데 뭐가 잘 안되냐 하시면서 잘 안되는 부분을 지적하고 가르쳐 주시는 열정에 언니들은 시샘 하나 없이 저런 강사샘 없다고 언니들도 잘 안되는 동작이 있으면 사람들이 많으면 안보일만도 한데 꼭 집어서 가르쳐 주신다고 계속 칭찬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항상 시민생활체육관 2시 교정반 수업을 계속해주셨으면 하는 회원들의 바램입니다. 강사님이 가르치는 회원들이 잘되면 본인도 좋다고 하시면서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늘 저희와 같이 forever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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