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247회 작성일 2016-09-13

안녕하세요? 전 오전 요가를 하고 있습니다. 시작한지는 4개월이 되어가고 있는데 우리 선생님이 너무 좋으셔서 칭찬합시다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몸이 너무 뻣뻣해서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체력이 너무 저질이어서 포기할까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자기 몸에 맞게 동작 하나하나 설명도 잘~해주시고 너무 힘들면 쉬어도 된다고 하셔서 부담 없이 되는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유연하진 않아도 보통사람과 비슷한거 같고 무엇보다 신랑이 몸매가 더~좋아진거 같다고 말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힙업도 되고 군살도 많이 없어진거 같습니다^^ 또하나 체력도 좋아진거 같습니다 ㅎㅎㅎ 아마 제가 많이 소심한 성격이어서 선생님께서 그렇게 편안하게 지도하지 않으셨다면 하기싫었을꺼 같습니다. 앞으로도 별일 없다면 오전반시간으로 계속 하고 싶습니다. 모두 추석 잘~보내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