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월 초급반 수강생입니다.

수업을 담당하시는 전재일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자유형이 되지 않아 심한 좌절감과 실망감 속에 빠져있을 때,

"힘들게 생각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수영을 하면 된다."고 하시면서 긍정의 힘을 주셨습니다.

항상 수강생들도 많은 편인데 모든 수강생들 한사람 한사람 놓치지 않고

상황과 실력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세심한 지도를 하십니다.

그런데도 힘든 내색, 싫은 내색 한번 없으시고 항상 웃으시면서 수업을 밝고 즐겁게 이끌어 나가십니다.

너무 힘들고 잘 되지 않아서 포기할 뻔 했던 저의 자유형도

선생님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저에게 맞게끔 단계별로 하나하나 지도를 해주셨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동입니다~^^

수영이 조금 잘 되는 날에는 어김없이 엄지척 해주시면서 "잘하고 있어요. 잘했어요. 좋아좋아" 칭찬해주시는 선생님!

수영이 잘 되지 않는 날에도 박수를 쳐주시면서 "잘 할 수 있어요~"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 선생님!

열정과 배려로 수강생들을 항상 긍정적으로 이끄시는 우리 전재일 선생님!

선생님의 지도가 없었더라면 저는 아마 중도에 수영을 포기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선생님의 100% 노고와 수고의 공으로 초급반을 졸업하고

지금은 11월 중급반에서 평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시민생활체육관에서의 전재일 선생님께서는

창원시민수영의 활성화와 수영 저변의 확대화에 큰 기여를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선생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