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째 초급반부터 시작해서 현재 고급반 6시 수영을 하고있습니다.

본 수영장을 다니기전  다수의 수영장을 다녔던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신경이 좋지 않아 잘 적응하지 못하고 그만두기 일수였습니다.

아래 두분의 선생님 덕분에 수영에 흥미를 느끼고 실력도 여전히 부족하지만 많이늘었습니다.

민규진선생님은 열정적인 선생님이십니다.

지각하신것을 본적이 없고 1시간내내 지치실법도 한데 한분한분 자세교정을 해주십니다.

같이 수업듣는 수강생 다수가 "선생님 쉬엄쉬엄하세요"라고 말 할정도로 열심히 수강생들에게 애를 써 주십니다.

선생님 덕분에 자세가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네요.감사합니다.

문지환선생님은 자상한 선생님이십니다.

깊은 수면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매번 마지막 한사람까지 안전하게 지켜보고 계신덕에 그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고 잘 따라가지 못해 뒤쳐질 때면 매번 자세교정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두분덕분에 수영에 흥미를 느낀 이후로 저의 두 딸들도 수영에 입문을 시켰습니다.

두 딸 역시 두 선생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2016년 한해 감사드리고 2017년도에도 잘부탁드립니다. 

민규진, 문지환 선생님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