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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은 창원시 소유이며, 해당 시설을 관리/책임을 져야하는 곳이 시설관리공단입니다.
nc야구단은 야구장을 임대해서 사용하는 임대인입니다.
해당 시설에 대한 관리/책임이 있지 않습니다.
창원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책임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 해당 시설을 임대인에서 매매하고 이후 이후
관리/책임을 이행하지 않으면 되는것입니다.
지자체에서는 야구장에 대한 수익을 포기할 리가 없겠죠.. 그 수익을 포기 못하겠다면 그에 상응하는 관리/책임 또한 포기하면 안됩니다.
비단 창원 뿐만아니라 전국 지자체들 모두에 해당되는 얘기지만.. 수익을 포기하지 못하겠다면 그에 상응하는 관리/책임 또한 떠넘기지 말고 떠안고 가도록 하세요. 잘못된 점은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추후 꼼꼼한 관리로서 같은 사고를 방지하면 됩니다.
부디 관리 주체로서 회피하려고 하지말고 앞으로 나와서 전국민에게 고개숙여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 귀하께서 건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을 입은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창원시설공단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 창원시설공단, 창원시, NC구단 3개 기관은 합동대책반을 구성하여 협력체계를 구축 하였으며, 재발방지를 위해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유가족과 부상자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각 기관이 협력하여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 창원NC파크 사고관련 사항은 경찰에서 사고 경위 조사 중에 있으며, 창원시설공단은 빠른 사고수습과 지원을 위해 NC구단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 추가 문의사항은 창원시설공단 담당자(055-712-0517)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