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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열어놓고 수업하는거 하지말라고
울리니까 동네가 시끄럽다고 몇번을 민원 넣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구령소리 호우~호우~ 난리도 아닙니다
아침마다 차량들 경적소리 음악소리
소음공해로 미칠지경이네요
민원넣으면 앵무새처럼 죄송하다
선생님들께 전달하겠다 했는데 대체 누구한테 전달하셨을까요????
아니 이날씨에 에어컨 켜놓고 창문열고 수업하는 사람들 에어컨 자기돈 아니라고 그러는건지 자기집이면 에어컨 틀고 창문 활짝 열어놓고 할지 의문이네요
민원글올리면 전화와서 시정한다고
전화 왜하세요? 시정이 안되는데
전화를 해야하는 규정이라도 있나봅니다
내일 다음주도 노래소리 들리면 경찰에 신고라도 해보려구요
너무 시끄러워서 살수가 없다고
왜 애먼 주민들이 시끄러워서 창문을 닫아야 하나요?
수업시간에 창문 좀 닫고 수업하라는게 그리 어렵나요? 다들 드럽게 말안듣네요 진짜
○ 김○○님 반갑습니다.
『민원 아무리 넣어도 소용이 없네요』에 관한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센터 프로그램 수업 중 틀어 놓는 음악소리로 발생한 소음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의 답변은 유선상 안내해 드린
내용과 같음을 알려드립니다.
○ 유선 안내 내용
- 현재 음악을 틀고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담당강사에게 음악소리 볼륨 조절
(최대한 낮춰서 진행 등) 및 창문을 닫고 수업을 진행해달라고 전달하였고,
직원이 수시로 창문상태(문이 열려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향후 동일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 하겠습니다.
○ 추가 문의사항은 (712-0023)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