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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구매할때 창구에서는 4살 아이는 표 구매를 안해도 된다고 했답니다.
근데 버스 탑승 후 기사가 와서는 표 구매 안했다고 머라하고 그리고는 아기 간수 잘하라고 시끄럽게 하면 안된다고 막말을 하는데 이게 말이나 되는건가요?
정작 아기는 가만히 조용히 잘있었는데?
고객이 돈내가면서 싫은소리 듣고 버스 타야하나요?
말을 하더라도 좀 좋게 기분안나쁘게 하면되는데 막 뱉듯이 하니까 전해들은 제가 더 기분이 나쁩니다.
이거뿐만 아니라 제 여자친구가 탔을때도 버스 어디내리는지 노선좀 물어본거가지고 역이랑 터미널 구분 못하냐고 말을 했었는데 기사님들 수준이 이거밖에 안되나요?
기사님 수준이 저정도면 운전은 안전하게 하는건지부터 의문이네요...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 고객님의『버스기사 불친절이 갈수록 도를 넘는 거 같네요.』에 관한 글을 잘 읽어보았 습니다.
❍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의 경우 시설관리는 공단에서 노선관리, 매표소, 버스운행 관련 업무는 시외버스에서 각각 분리하여 운영하며, 고객님의 민원을 운영 측인 ㈜창원시외버스터미널 에 이첩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을 받았습니다.
❍ 먼저 고객님께 불편을 끼쳐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저희 시외버스에서는 버스 회사에 직원에 대한 주의조치 및 친절교육을 요청하였고, 해당 버스회사에서는 이를 즉각 실시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고객님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 기타 업체와 관련된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창원시외버스터미널(055-711-5000) 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