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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등록 6개월 상한제 시행으로 인해 최근 신규등록한 회원입니다.
수강신청 시스템 및 행정에 대해 몇가지 의문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6개월 상한제를 실시하는 이유가 재등록회원으로 인해 신규회원의 수강이 어려워서 시행한다고 이해를 했는데
최근 수강신청을 하면서 보니 시스템이 엉망이다라는걸 느꼈습니다.
1. 한사람이 여러차례 동일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문제
로그인 방법에 따라 1인이 중복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며 보여지는 화면이 각각 다릅니다.
첨부파일을 확인해보면 제가 로그인을 네이버와 카카오톡을 통해 다르게 로그인을 했으며 이때 수강정보가 다릅니다.
이건 1인이 다수의 동일시간대 수강을 여러개 할 수 있다는 헛점일 것입니다.
실제로 제주변에 3건까지 동일강좌에 수강신청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개인정보로 인해 밝히진 않겠습니다.
2. 1번 사례로 여러 건 수강신청한 사람이 취소나 포기가 아니라 정보수정이라는 방법으로 타인에게 수강신청권(?)을 양도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는 건 쌍팔년도 극장이나 야구장에서 암표파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본인이 수강신청을 했다가 필요없으면 취소나 포기를 해야 다음 대기자가 등록을 해야지
수강신청건을 양도 한다라니
이럴려고 6개월 상한제 시행하나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이정도의 제도적 헛점을 가지고 공단을 운영한다라는게 창원시민으로 믿기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