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24-08-04

오후 2시 부산 사상에서 출발버스
경남 70 아 3271 이O근 기사님.
기사님마다 타고 나서 표를 걷어가시는 분, 탔을 때 표를 확인하시는 분. 가지각색인데 이번 기사님은 가만히 쳐다만 보시길래 표를 찍어야 하나 스캐너 쪽 살펴보고 있는데 기사님이 “내놔라” 그것도 마스크 착용으로 중얼거리셔서 잘 들리지도 않습니다. 제가 “네?” 하니깐 “승차권 내놔라 .자기가 영어로 말하냐 멀쩡하게 생겨서 못 알아듣냐“  이렇게 비아냥 거리더라구요?? 이래서 승차권 드리니 받지도 않으시고 쳐다만 보시는 겁니다. 저보고 승차권을 반으로 갈라서 달라는 말이죠, 그 말투 눈빛 다 매우 불쾌하더라구요.  지금까지 기사님들께선 표를 직접 가져가셔서 확인하고 반을 주셨습니다. 운전도 난폭하시고
민원은 처음 넣어보는데  하..인신공격까지 받으니 어쩔 수 없네요.  다 같이 덥고 불쾌한 건  똑같은데 서로 조금의 배려 반말이라도 개선되기를 바라서 씁니다. 꼭 교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