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만둘때 그만두더라도 민원 제기를 누군가를 한번쯤은 해야 바뀔듯해서 글을 남깁니다.

주말 배드민턴 전에 줌바얘기도 잠깐 하자면

줌바도 맘에 안들면 그만두면 되지 라고 생각해서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제가 그만두고 나서도 계속 한번 씩 단체톡으로 자체휴강을 하던데 그것때문에 그만뒀는데 계속 그러시는게 그만둘때 말 안하고 그만둔게 너무 짜증이 나서 한마디 적습니다.

내서스포츠 센터는 시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인데 개인 센터도 아니고 강사의 단체톡으로 인한 휴강 너무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이 아플 수도 있고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픈 것도 미리 관리 할 수 있구요. 개인적인 일 하나 하나 본인이 관리를 해야지 회원들에게 강요식의 휴강 말이 안되고요. 그때 당시에도 환불 부분 각 계좌로 해주겠다 등 진짜 처리 정말 불쾌할 정도였구요. 단체톡도 합의하에 된거아니냐 한번 이야기 하셨는데 말 그대로 전체 찬성도 아니었고 그냥 과반수가 그래라고 하면 그냥 휴강이 되는 이해 안되는 상황들. 항상 후에도 대처 부분 이해가 안되었는데 

여전히 지금도 바뀌지 않는 무책임한 행동들 화가 납니다. 

아무리 저렴하게 배운다 해도 시에서 관리하는 센터가 이렇게 대충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주말 배드민턴 저희 아이가 11시 1시타임 다 해보았구요. 긴 시간동안 하였는데 

현재 1시 타임을 하고 있고 이거 역시 맘에 안들면 안하면 되지만 돈을 내고 배우건데 관리가 너무 소홀한거 같습니다.

일전에도 2시50분에 마치는 부분인데도 일찍 마치고 강사까지 없는 상황이 좀 이해가 안되서 데스크에 말씀드렸더니 바로 시정되어서 그부분은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아들이 자꾸 평소 마치는 시간보다 일찍 나와서 의아해서 물었더니 

칠 사람이 없다라고 대답을 하더라고요. 선생님은 뭐하냐 묻기도 했고 했지만 다른 아이들 가르쳐주고 있다 해서 몇 번 넘겼었는데 지난주는 정말 화가 너무 나더라고요. 배드민턴 하라고 보냈더니 칠 사람이 없어서 핸드폰을 했다고 해서 어이가 없는 상황이라고 할까요?. 

아는 친구랑 같이 안가면 혼자 등록을 할 경우 방치인건지.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일부 레슨을 하시는 부분이라면 나머지 아이들은 다른 친구들과 칠 수 있도록 구성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자유로 쳐라라고 하시지만 매칭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당연히 체크도 해야 하는부분이지 않을까 싶구요.  2시간이라는 시간을 너무 대충 하시는거 같고 관리자체도 아예 안되는거 같아 조금 아쉬운부분입니다.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그만두는 이유가 칠사람없어서라 황당하고 어이없고... 이런부분은 조금 조치를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